오상자이엘 주가 기본 자료를 바탕으로 주가 상태 확인 및 흐름 분석에 필요할 수 있는 핵심사항 및 요소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특히 이번 주가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08월 16일 장중 데이터를 중심으로 오상자이엘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에 필요할 수 있는 요소들을 설명하려 합니다.
분석 과정이 익숙하시지 않으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이번에 설명하는 분석 결과 내용들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상자이엘 (053980) 종목에 대해 관심을 깊게 두시지 않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살펴보시면서 주가 분석에 대해 공부하신다면 작은 도움이나마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살펴보게 될 분석 결과 지표는 오상자이엘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를 계산하면 최소한으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08월 16일의 장중의 주가 및 거래량 상황(상태)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며 오상자이엘 주가와 거래량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이야기를 드리자면, 이 글에서의 오상자이엘 주가 데이터는 장중에 나타난 주가 및 거래량 데이터이므로 장 마감 시점에서의 데이터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필히 숙지하고 살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히 본 분석 내용은 참고용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모든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라는 점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 주가 흐름
08월 16일 종목 코드 053980인 오상자이엘 종목의 장중의 주가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중 분석 시점 주가 : 5,170원 (13.0%)] 시가 : 4,640원, 고가 : 5,440원, 저가 : 4,630원
장중 분석 시점 주가는 전일과 비교해서 595원 상승하면서 13.0%의 주가 상승 흐름이 발생했습니다.
당일의 시가(주식 거래 시작 가격)가는 전날의 종가 4,575원 보다는 65원 높게 시작했습니다.
고가와 저가는 장중 주가 흐름을 대표하는 중요한 가격 요소입니다.
장중 고가는 시가 4,640원과 800원(17.2)% 높으며, 장중 저가는 시가와 비교해서 -10원(-0.2)% 정도로 낮았습니다.
당일 장중 고가와 저가에 대한 명확한 파악만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주가 흐름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지난 08월 08일부터 08월 14일까지의 기간 동안 오상자이엘 주가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명확한 가격과 변화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4.08.14 - 4,575원(-2.5%)
- 24.08.13 - 4,690원(3.9%)
- 24.08.12 - 4,515원(-1.7%)
- 24.08.09 - 4,595원(0.2%)
- 24.08.08 - 4,585원(-7.7%)
2. 거래량 변화
거래량의 변화는 주가 분석의 초석이 되는 매우 중요한 분석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장중 오상자이엘 주가 분석 결과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오상자이엘(053980)의 장중 거래량은 08월 14일 6,170,601주로 계산되고 있으며 증감 정도를 살펴보면 전날 보다는 3,969,945주 18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바로 전 거래일인 08월 14일에 거래되었던 오상자이엘 주식의 거래량은 2,200,656주였기 때문에 상기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거래량 분석에서 대체로 폭증한 시점만을 주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히려 증감의 변화 양상 혹은, 일종의 흐름과 같은 것들을 파악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고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오상자이엘 주가 그래프(장중 주가 중심)에 표현은 되었지만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은 조금 더 수치적인 접근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와 마찬가지로 거래량 역시 08월 08일부터 08월 14일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24.08.14 - 2,200,656주(-78.5%)
- 24.08.13 - 10,245,957주(479.8%)
- 24.08.12 - 1,767,212주(40.2%)
- 24.08.09 - 1,260,532주(-68.7%)
- 24.08.08 - 4,031,176주(-17.3%)
단편적으로 파악하는 것도 괜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가 그래프와 함께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것 만큼 분석 능력 향상에 도움되는 것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